새벽의 자장가, 홍찬미

안녕하세요, DJ 동설이에요!

오늘은 제가 기분이 안좋거나 슬플 때 자주 듣는 노래에요!

음 들으면 힐링이 되더라구요.

노래도 잔잔해서 마음도 평안해지는 느낌이 들곤 해요

가사도  굉장히 위로가 되더라구요.

가사 한번 볼까요?

유난히도 파란 하늘이

짙은 바람 따라 넘실대는 날

지난밤 꿈에 뭐가 그리도 슬펐던지 베갤 잡고 울었지

내 노래 소리가 온 새벽을

가로질러 바다에 닿아라

온 세상이 잠든 사이에

어서 널 한 번만 더 어루만져

아픔이 가셔라 눈물도 가셔라

희망 때문에 더 슬퍼하는

사람들이 잠든 이 새벽에

아침이 오기 전 이 마지막

꿈의 몇 자락만은 행복해라

내 노래 소리가 온 새벽을

가로질러 바다에 닿아라

이 세상이 잠든 사이에

어서 널 한 번만 더 어루만져

아픔이 가셔라 눈물도 가셔라

꿈 속에서 마저 비를

맞고 있는 시린 어깨를 토닥여

아침이 오기 전 이

마지막 꿈의 몇자락만은 행복해라

이런 가사입니다.

어루만져주는 가사인 것 같아요!

저는 이 노래를 마이 오아시스라는 게임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쁘기도 하고 힐링 게임이라고 해서 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하다보니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딱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바로 검색해서 다운받았어요

계속 들어도 좋더라구요

이쁜 게임 속 오아시스를 보면서

들으니까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어요!

딱 새벽의 자장가니까

새벽에 잠이 안 올 때,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