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fine, 태연

기록쟁이 2018. 2. 2. 16:31



안녕하세요! DJ 동설이에요~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에요!


너무나 신이나는데요!


오늘 집에 가면서 들을 노래를 한번 생각해봤어요~


오늘은 '태연의 fine'이 듣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이 노래를 소개해볼게요!


저는 태연을 참 좋아하는데요!


외모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노래방 가면 태연 노래 정말 많이 부릅니다ㅎㅎ


fine 노래 가사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가사 보러 갈게용!!











찢어진 종잇조각에
담아낸 나의 진심에
선명해져 somethin' bout you

Yeah 나를 많이 닮은 듯 다른
넌 혹시 나와 같을까 지금
괜한 기대를 해

하루 한 달 일 년쯤 되면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

나는 아니야
쉽지 않을 것 같아
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
아직은 아니야
바보처럼 되뇌는 나
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
It’s not fine
Ah Ah Ah Ah It’s not fine

머릴 질끈 묶은 채
어지러운 방을 정리해
찾고 있어 somethin' new

가끔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괜히 움직이곤 해

하루 한 달 일 년 그쯤이면
웃으며 추억할 거라 했지만

나는 아니야
쉽지 않을 것 같아
여전하게도 넌 내 하루하루를 채우고
아직은 아니야
바보처럼 되뇌는 나
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
It’s not fine
Ah Ah Ah Ah It’s not fine

의미 없는 농담, 주고받는 대화
사람들 틈에 난 아무렇지 않아 보여
무딘 척 웃음을 지어 보이며
너란 그늘을 애써 외면해보지만

우리 마지막
그 순간이 자꾸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이 전부였던 담담한 이별
아직은 아니야
바보처럼 되뇌는 그 말
입가에 맴도는 말을 삼킬 수 없어
It’s not fine
Ah Ah Ah It’s not fine Oh
Ah Ah Ah It’s not fine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못한,


이별 후의 힘든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곡이에요!


노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전반부에는 담담하게 읇조리는 듯이 부르다가


하이라이트에서는 속마음처럼 그렇지 못한 감정을 그려내는 것이 느껴져요!


꼭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