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화 같이 봐요!

안녕하세요,오늘은 1987이라는 영화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1987년대에 삶을 살았던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봉 전부터 스토리와 다양한 등장인물 등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

시간이 지난만큼 한번 더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특히 영화를 보면서, 

검사 역을 맡은 하정우씨의 캐릭터 몰입도와 연기력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요,

진실함을 밣히려는 모습, 그리고 남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밀고가는 모습,

마지막으로 정말로 남의 신경을 안쓰며 살아가는 듯한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정우씨 외에도 김태리, 유해진, 박희순, 김윤석 배우 등

각자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다한 배우들 덕분에 더욱 더 좋은 영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영화는 뚜렷한 주연이 없고 각자의 삶 입장에서

그 시대를 반영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람객의 평가와 기자단의 평가를 볼 수 있었는데,

관람객들도 저와 같이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점에 기준이 높은 기자들에게도 8점이라는 준수한 평점을 받았는데,

평점도 중요하지만 영화를 영화 자체의 예술로써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도 좋겠죠?

1987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를 해봤는데, 

저는 영화를 개봉한 이후에도

몇번 더 볼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다들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